4

결국에는 누구라도

은깨 2020. 5. 30. 20:59

 

아마도 나만 그런 마음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 

아니었나보다. 안심해도 되는건지. 부끄러운 마음이 앞선다. 
나 또 어리광이었구나 싶은 마음에 언제쯤 멋있는 어른이 되려나.

정리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, 그게 내 마음대로 안 된다. 
화가 많이 나고, 웃기다. 이번에는 진짜로 바라는건지 뭔지 
그냥 현재에 충실하는 수 밖에는